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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풍환자의 치료기간

우선 발병 부위및 크기, 환자의 연력, 기타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등의 복합적인 요인이 있기 때문에 확실한 지료기간및 호전도는 개인마다 틀립니다.

하지만 일단 발생한 중풍은 처음 며칠 동안의 치료가 생명 보존과 향후 회복 및 후유증 정도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므로 초기의 집중적인 치료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병원치료가 반드시 필요한것입니다. 치료를 통하여 통계적으로는 대게 중풍 환자 70%는 6개월 이내에 보행이 가능하고 80%가 혼자서 화장실에 다녀오고 옷을 입는 등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해집니다. 또한 25%는 궁극적으로 직장으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

중풍의 치료 요법

중풍의 한방치료요법으로 약치료, 침치료, 뜸치료, 부황요법, 레이저침 치료와 더불어 물리치료 작업치료등 재활치료를 받게됩니다.

한약치료및 침치료를 통하여 기운을 소통시키고 대변을 통하게하며 중품의 진행을 맞고 회복을 높이며 이와 함께 양/한방 협진을 통하여 양방적인 보존적치료(항응고치료, 수액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후유증기에는 뜸치료, 부항치료 레이저침치료를 병행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며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혈액속의 노폐물을 제거하여 중풍의 재발방지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물리치료와 작업치료를 병행하여 최선의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중풍에 침과 환약의 효과

예전부터 중풍에는 침과 한약을 병행하여 치료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최근 연구결과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인체의 특정부위에 침치료를 통하여 대뇌의 기능이 활성화되는 논문등이 이미 최신저널에 실리고 있으며 침치료를 받지않는 사람들보다 침치료를 받은 사람들이 현저한 호전을 보인 임상논문도 있습니다.

 

또한 대표적인 한약인 우황청심원은 뇌혈류량을 증진시켜 중풍환자의 회복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실험적으로 입증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청폐사간탕, 열다한소탕 등의 처방들도 급성기 중풍환자의 호전에 효과적이라는 임상논문이 이미 나와 있습니다.

중풍의 응급처치법

중풍이 발생하면 무엇보다 급한 것이 가까운 병원이나 한방병원으로 옮기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이런 조취와 더불어 환자를 따뜻하고 조용한 곳으로 옮기고 환자의 옷차림을 편하게 해야합니다.

즉 몸을 압박할수 있는 모든것을 제거해야합니다. 만약 환자의 호흡이 힘들다면 베개를 어깨 밑으로 넣어서 목이 위로 약간 젛져지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구토를 하는 경우에는 재빨리 환자를 옆으로 눕게 하여 구토들이 기도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고, 구토가 완전히 멎은 후에는 따뜻한 물로 입안에 남아있는 내용물을 깨끗하게 제거시켜주어야 합니다.

 

한방적인 방법으로는 바늘로 열 손가락 끝 부분인 십선혈을 찔러 피를 약 2~3방울 출혈시키거나, 코와 위 윕술 사이에 위치한 인중혈에 침을 놓을 수 있는데 이 방법은 응급기 상태를 회복시키기 위하여 한방에서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황청심원을 먹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나 환자의 의식이 흐리거나 물 또는 침사래가 드는 경우에는 치료 효과보다 폐렴과 같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복용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중풍의 전조증상

중풍은 갑자기 나타나는 것 같지만 발병 전에 대부분 여러 번 위험신호가 옵니다.

 

갑자기 목이 뻣뻣해지거나 두통이 심해진다.

발음이 불명확해지거나 새는것 같다.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저리다.

사물이 두 개로 보인디ㅏ.

딸꾹질이 이틀 이상 계속되기도 한다.

자꾸 식사할때 기침이 난다.

 

이런 증세가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증세가 자주 나타나면 중품이 발병할 가능성이 많으므로 빨리 가까운 병원 및 한방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중풍의 예방법

중풍은 현재 성인남녀 사망원인 2위에 오를정도로 많은 빈도를 차지하는 질환입니다.

중풍은 말그대로 바람을 맞았다는 뜻으로 갑작스럽게 발생하지만 이것은 그냥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유발인자들이 있습니다.

 

우선 고혈압은 중풍의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입니다. 고혈압이 있으면 뇌졸중의 위험은 4~5배 증가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혈압이 조절되면 중풍의 위험은 크게 감소됩니다. 죽상동맹경화증도 뇌졸중을 유발하는 중요인자인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콜레스테롤이 높음 음식을 피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밖에도 흡연자의 경우 중품의 발생가능성이 훨씬 높다는 점은 확인된 사실이며, 당뇨병과 심장질환도 뇌졸중의 중요한 위험인자입니다. 따라서 정기적 진료로 뇌졸중의 위험인자를 찾아서 가능한 한 조기에 조절하여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대한 스트레스를 피하며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와 병행하여 정기적으로 전문의들과의 상담을 통하여 중품의 소인을 교정하는 동시에, 각 개인에게 알맞은 운동과 운동량, 생활습관, 식습관등을 추천받아 중풍의 요인을 줄여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장과 눈에 좋은 결명자
결명자의 성분과 효능

결명자는 옛날부터 간장과 눈을 좋게하며 완하, 강장이뇨, 고혈압, 위가 약한데 좋다는 사실이 입증되어 많이 이용하고 있는 생약제 중의 하나이다

결명자의 주성분은 비타민C, 에모딘(Emodin), 비타민A의 전구물질인 카로틴(Carotin), 캠페롤(Kaempherol)등이며 각종 필수 지방산과 완하작용을 나타내는 안트라퀴논(Anthraquinone)유도체가 들어있다.

결명자는 피부사상균에 대해서 발육을 억제하며 항진균작용도 나타낸다.
결명자는 맛이 달고 쓰며 약간 차고 무독하다.


결명자의 효능

1. 변비를 치료한다.
- 결명자에는 완하작용을 하는 유도체가 함유되어 있어서 변비에 효과가 있으며 대황과 함께 끓여 마시거나 꿀을 넣어마시면 변비 치료에 더 효과적이다.

2. 위가 약하거나 위장병에 좋다.
- 위가 약해서 소화를 잘못 시키거나 위궤양 등에 좋다.

3. 눈의 피로나 충혈을 낫게 하고 간에 좋다.
- 한방에서는 간의 화(火)가위로 치솟아 풍열이 상초에 머물면 눈이 충혈되고 붓는 증상이 나타나고 밝은 빛을 싫어하고 빛을 쬐면 눈물이 나오는 등의 증상이 생긴다고 한다.

이때 결명자가 매우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이밖에도 야맹증이나 결막염, 백내장, 녹내장 등의 안과질환에 응용된다.

4. 신장병에 결명자차를 마시면 수분이 대변과 함께 많이 배설되기 때문에 신장의 부담을 가볍게 하여 피로한 신장이 회복되도록 도아준다.

5. 구강염이 생겼을때 결명자를 진하게 끓인 것을 2-3분간 3-4회 머금고 있으면 매우 효과가 좋다.

6. 과음한 후에 진하게 끓인결명자차를 마시고 자면 숙취가 풀린다.

7. 혈압을 낮추고 혈액중 콜레스테롤을 강하시켜주는 작용을 한다.

결명자는 여러가지 질병에 대한 치료 뿐만 아니라 고혈압과 고 콜레스테롤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도 좋으며 간기능을 보호하는 작용도 하므로 평소에 음료수나 죽으로 하여 먹으면 좋다
약방의 감초 효능
'약방의 감초'가 항암제로 쓰일 수 있을까. 최근 감초를 구우면 약효가 높아져 항암제 또는 항암 보조제로 활용할 수 있다는 논문이 나왔다.

한림대 실버생물산업기술센터 신현경.윤정한 교수팀은 지난달 개최된'건강.장수를 위한 바이오기술'국제심포지엄에서 감초를 섭씨 150~250도로 구운 뒤 알코올로 특정성분을 추출해 암세포에 처리한 결과, 높은 항암효과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신 교수는 "구운 감초 추출물의 암세포 증식 억제 효과가 굽지 않은 것보다 2~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항암활성 성분인 리코칼콘A를 포함한 비극성 물질이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추출물의 암세포 증식 억제 효과는 매우 낮은 농도인 4~12㎍/㎖에서 시작했고(일반 천연 소재는 100㎍/㎖에서 약효 발현), 생쥐 실험에선 피부암 발생률을 86%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감초는 단맛과 향미가 뛰어나 서양에서도 건강식품에 널리 쓰이는 생약. 특별한 독성이 없어 약용화할 경우 항암보조제로 널리 활용될 전망이다. 이번 실험에서도 생쥐 체중 ㎏당 2g을 섭취시켰을 때조차도 독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 물질은 현재 국내 특허가 출원돼 한림대 실험실 벤처인 (주)바이오뉴트라에서 실용화할 계획이다. 연구결과는 이달 중순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세계건강기능식품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홧병의 예방법

정신적 스트레서는 바쁘게 일하여 푼다.

자신의 수면시간을 충분히 채운다.

정말로 화가 났을때는 노여움을 즉시 발산시키거나 스스로 해소할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다.

남과 비교하지말며 승부에 집착하지 않는다.

반복적인 일상에서 주기적인 창조적인 일을 찾는다.

남을 위한 봉사활동을 한다.

 

위에 열거한외에 다양한 방법이 있을 것이나 모든 방법의 요점은 지금 바꿀수 없는 상황을 담담히 받아들이고 그 대상을 바꾸지 못하면 다른방법으로 자신의 억울을 해소시킬 방법을 모색하는데 있습니다. 혼자할수 없으면 친구나 다른 주위사람의 조언을 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현재의 상황을 너무 과장되게 받아들이는 태도도 증상을 악회시킬수 있습니다.

홧병의 자가진단법

울화가 치민다(사소한 일에도 짜증과 신경질이 난다)

가슴이 두근거린다

깜짝깜짝 잘 놀란다

얼굴이 화끈 달아오른다

머리가 아프다

잠이 잘 안 온다

항상 피로하다

만사가 귀찮다

불안하다

신경이 예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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