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보건·질병 뉴스
ㆍ전국 일본뇌염 경보 발령 (질병관리청)
최근 대구 지역에서 채집된 모기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도심 고인 물에 자주 서식하는 '빨간집모기'에서도 바이러스가 확인되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감염 시 고열, 두통 외에도 드물게 뇌염(마비, 혼수 등)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모기 기피제 사용 및 야간 활동 자제가 권장됩니다.
ㆍ전국 말라리아 주의보 및 여름철 감염병 증가
체온 상승과 야외 활동 증가로 인해 말라리아 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복통과 설사를 동반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환자가 부쩍 늘고 있어 음식물 보관과 위생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 의료계 핫이슈 & 정책
ㆍ'탈모약 건강보험 급여화' 논란 재점화
정부가 탈모 치료제의 건보 급여 확대를 검토하면서 제약 업계와 환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진 반면, 의료 단체 등에서는 "건보 재정 위기를 외면한 포퓰리즘 정책"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사회적 논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ㆍ남성 암 1위 '전립선암', 10년 새 2.6배 급증
국내 전립선암 신규 환자가 가파르게 증가해 남성 암 발생 1위에 올랐으나, 여전히 국가 암검진 체계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아 조기 검진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학계의 지적이 나왔습니다.
💡 유익한 건강 정보 & 트렌드
ㆍ여름철 심근경색 위험성
흔히 심혈관 질환은 겨울에 더 위험하다고 생각하지만, 여름철 폭염과 탈수 역시 혈액을 끈적하게 만들어 심근경색 발병률을 크게 높입니다. 여름철일수록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수적입니다.
ㆍ비만치료제(GLP-1), 척추·허리 수술에도 긍정적 영향?
최근 의학 연구들에 따르면 삭센다, 위고비 등 비만치료제(GLP-1 수용체 작용제)가 단순히 살을 빼는 것을 넘어 체내 염증을 줄이고 내장지방을 감소시켜, 척추나 고관절 등 근골격계 수술
환자의 예후를 개선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ㆍ공복 혈당 스파이크를 막는 '여름 제철 스낵'
여름철 무심코 먹는 수박이나 음료는 혈당을 급격히 올릴 수 있습니다. 염증을 줄이고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아침 공복에 감자(찐 것)나 당 지수가 낮은 여름 제철 과일, 오이 등을 적절히
활용하는 식단이 추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