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의학 뉴스 & 트렌드
ㆍ치매 치료 효과, 피 한 방울로 예측한다
그동안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됐던 고가의 PET(양전자 방출 단층촬영) 검사 대신, 간단한 혈액 검사만으로 치매 신약의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는 환자인지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이 상급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빠르게 도입 및 확대되고 있습니다.
ㆍ비만 치료제 시장 격돌, 체중 감량 효과 35%↑
현재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위고비'에 맞서, 국내 기업(HK이노엔 등)의 비만약 후보 물질이 기존 치료제보다 체중 감량 효과를 최대 35% 높였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당뇨병학회(ADA)
등에서 발표되며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반면, 오남용 우려로 인해 GLP-1 계열 비만치료제의 '오남용 우려 의약품' 지정이 임박했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졌습니다.
ㆍ'1분 항암제' 시대 본격화
기존에 환자들이 병원에 방문해 2시간 이상 대기하며 정맥 주사로 맞아야 했던 항암제를 단 1분 만에 끝낼 수 있는 피하주사(SC) 제형 항암제들이 상용화되면서 환자들의 편의성이
극대화되고 있습니다.
🩺 일상 속 건강 가이드
ㆍ"영수증 만지기 전 주의!" BPA 노출 위험
손 소독제를 바른 직후, 손이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마트나 카페의 영수증(감열지)을 만질 경우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BPA)의 체내 흡수율이 최대 100배까지 증가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소독제가 완전히 마른 후 만지거나 모바일 영수증을 이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ㆍ어지럼증 100만 명 시대, 위험 신호는?
최근 어지럼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만약 어지러움과 함께 '말이 어눌해지거나'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지는 증상'이 동반된다면 단순 이석증이 아닌
뇌졸중(미니 뇌졸중)의 위험 신호일 수 있으므로 즉시 응급실을 찾아야 합니다.
ㆍ중장년층 소화불량, 위장도 늙는다
나이가 들면서 소화 기능이 떨어지는 것은 위장 근육과 세포의 노화 때문이기도 합니다. 체한 줄 알고 가볍게 넘겼다가 '담석증'으로 진단받는 경우가 많으니, 기름진 음식을 먹은 후 명치나
우측 상복부에 둔한 통증이 반복된다면 초음파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 오늘의 건강 한 줄 팁
"아침에 삶은 감자 하나가 주는 효과" 아침 공복에 삶은 감자를 먹으면 위 점막을 보호해 줄 뿐만 아니라, 부기를 빼주고 장 운동을 촉진해 변비를 예방하는 데 훌륭한 '천연 소화제' 역할을 합니다.
단, 설탕을 많이 찍어 먹으면 혈당을 급격히 올릴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