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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정보

봄철 건강관리 일교차로 인한 감기예방법
작성자: 한일병원 조회수: 1557 작성일: 2016.04.29 10:02

계절이 봄으로 바뀌면서 일교차가 10도 이상 큰 환절기에는 감기에 걸리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기온이 급격히 바뀌면 몸이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쉽게 피로해져 감기에 걸리게 됩니다.

 

감기 바이러스가 가장 좋아하는 환경은 바깥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실내 습도가 낮을 때입니다. 습도가 낮은 환경에서 바이러스는 더욱 강력해지고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봄철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교차가 심할수록 옷을 따뜻하게 입고, 손을 깨끗이 닦는 등 개인위생에 신경 써야 합니다. 충분한 수면은 피로를 풀고 면역력을 높여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예방법

-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환경변화에 덜 영향 받도록 합니다. 
- 과음 과로를 삼가고 하루 7-8시간 충분히 수면을 취합니다. 
- 방안의 온도를 따뜻하게 그러나 덥지 않게 해야 하며, 적절한 습도를 유지(50-60%)하고 보리차등으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 합니다. 
- 실내 환기를 잘 시키고 어린이나 환자가 있는 실내에서의 흡연을 삼가도록 합니다. 
- 봄에 늘어난 활동량을 보충하기 위해 비타민 무기질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 손을 잘 씻도록 합니다. 
- 감기를 다른 사람에게 옮기지 않으려면 마스크를 착옹하고 기침할 때 손으로 입을 가기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