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는 기온이 높아져 피부가 건조해지므로 이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하고 봄볕의 자외선 은 피부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예방법>
1. 우리나라 사람들의 70%가 건성 피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봄철에는 충분한 수분 공급 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얼굴을 씻거나 샤워할 때 피부 온도보다 약간 낮은 미지근한 물을 사용합니다. 특히 피부 건조증이 있는 사람은 비누 사용에 신증을 기하고 보습 로 션은 피부 조건에 따라 묽은 것과 짙은 것을 구별해 써야 효과적입니다.
2. 자외선은 피부 화상과 기미, 검버섯, 주근깨, 피부 주름 등 색소 침착과 피부노화를 촉진하는 작용을 합니다. 따라서 외출시에는 가급적 모자, 양산 등을 사용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규칙적으로 발라야 합니다.